어째 이번 7번째 배에서 조리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6개월이 마치 1년은 지난
느낌이다. 오션폴리텍 어선 5급 혹은 6급을 수료했다면 지금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아니 50살이 되어 내 삶과 인생을 살펴본다. 그리고 무대가 되는 대한민국 그리고 넓게는 이 지구촌을.... 이런 나의 현실적이지 못한 생각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건 아닐는지?
아 한숨이 나온다. 그래도 4시간 뒤 아침을 하러 일어나고 배는 광양에서 목포로 간다. 하선 1주일 남짓 남았다. 더 이상 내항선은 타고 싶지 않다. 휴식과 충전 후 중식조리사면허도 취득하고 앞으로 5년이다.

1주일간 버틸 맥주 소주 과자를 사러 GS편의점으로 갔다왔다.

이게 이순신대교이다. 설명없이 사진만 올려놓으면 알수가없다.

이렇게 제철소에서 생산된 제품을 배에 옮겨싣는다.

육상으로 옮기는 자동차


조금만 더 버티고 힘을내자. 모든 인생은 소중하고 가치가있다.
내게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