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을 끓이다.
앞전 배에서는 주말 점심으로 면요리를했는데 이 배에서는 지난주에는 아무런 말이없더니 어제 짜파게티 오늘 신라면을 끓이니 "부식이없느냐? 꼭 주말마다 분식을 않해도된다"며 애둘러말한다. 선장님에게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니 선원들 의견을 물어보든지 목요일에 한번 주말에 한번으로 절충안이들어왔다. 면요리가 쉬운것도 아니고 이쯤되면 일요일 점심으로 한번만 분식을해야겠다. 아침을 해놓고 20개를 준비했는데 5개가 남았다. 두 군데로 나누어 끓였는데 불판 인덕션 화력이 왼쪽이 빨리끓였다. 면의 최대 단점은 준비해놓고서 늦게먹으러오면 퍼져버리고,먹는 사람 양조절이 들쭉날쭉한다는 점이다. 어제의 실패를 만회하고 맛있게 끓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