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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콩나물 무침, 어묵가지 볶음

토요일 EBS최고의 요리 방송을 본다. 7가지 요리를 배웠다. 직접 오늘 저녁때 두 가지를 만들어봤다. 광양 중마시장에서 부식을 사고 배로 들어왔다. 이 선상생활이란 게 벌써 30년 전 군생활이랑 비슷한 점도 있다. 차이점이라면 내가 그만두고 나간다고 해도 강제로 잡혀갈 일은 없지만 그렇게 하면 돈도 못 벌고 돌고 돌게 된다.이 요리 방송이 배울게 많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동해에서 일출

4월도 14일째다. 어제는 북평5일장에 시간맞추에 제대로 구경했다. 날씨도 맑고 사람들도 많았다. 선기관장과 1 기사님은 먼저 나가있고, 부식을 받고 그 차를 얻어 타고 덕취원에 가서 삼선짬뽕으로 점심을 먹었다. 찐 옥수수 꽈배기 파 등을 샀고 시내버스 타고 동해항 4번 게이트에 내려 한내 순환차량으로 배로 돌아와서 저녁을 하고 부식정리도 했다.아침 6시쯤 포항에서 광양으로 가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묵호항 정박

EBS TV 여행방송에서 보았던 묵호를 정박 중에 본다.아침 일어나 보니 이런 평온한 그림 같은 바다가 있다.동해항에서 시멘트 선적하고 목포로 가려다 창원으로 바뀌었는데 바로 가지 않고 묵호에서 정박 중이다.오랜만에 갑판을 3~4바퀴 돌며 산책 겸 몸을 풀었다. 당뇨가 있어 항상 조심해서 혈당 측정하고 약 먹고 음식도 탄수화물이나 단것은 적게 먹고 있다.4월이 시작했다. 1948.4.3 사건이며 1960.4.19 혁명 10년 전 세월호 참사며 잔인한 달이다. 나에게 있어 어떤 4월로 기록이 될지 하루를 살아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6

3월도 지나고있다

이번달에는 선내에는 기관장, 갑판장등 인도네시아 미얀마 선원들이 교체되었다. 나도 9개월째 에이스호 승선 중이다. 바쁜 3월이고 추위와 따뜻함이 오갔다.울산 롯데 백화점에서 타는 회전 관람차다.지금까지 2번 탔다. 2022.11월인가 프린세스 아이리스를 타기 전 홀로 저 꼭대기에서 울산 야경을 봤다.이런 사각형 도시는 집 찾기가 어렵다.그 골목길이 비슷해서 정확한 주소가 있어야 한다.하루 3~4번 혈당 측정을 하며 관리 중이다.울산에서 동해로 가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29

무청시래기국 끓이기

본 선은 부산 부평동 쌍용시멘트 전용 부두에 입항해 있다. 옆에는 제주도 가는 세주 선박과 외국인 선원복지교육원이 위치해 있다. 점심 배식을 끝내놓고 저녁으로 고등어구이를 준비해 놓고 마스타=선장님께 집에 갔다 온다고 보고를 했다. 택시 타고 광안대교 넘어가면 27000원 나오는데 바쁜 것도 없어 14번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갈아타고 괴정 지하철역에서 환승해 서면까지 갔다. 2호선으로 갈아탔고 지금은 해운대로 가고 있다.이 시래기 원재료를푹 삶아준다.잘게 썰어서다시마 벵뎅이 육수를 내고썰어놓은 시래기에 된장 들깻가루로 맛을 낸다.이렇게 두부까지 넣고 끓여준다.국율? 이란 말처럼 대부분 배에서 아침은 된장국 찌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