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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저녁으로 가지볶음을 했다. 동해항에서 시멘트 선적 중인데 선기관장과 항해사들은 점심을 먹고 외출을 나가 저녁을 먹지 않았다. 내항선이고 선종이 부두에 붙으면 육지로 상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케미컬 오일선 같으면 통선을 타고 나가야 되고 하선 자체가 안 될 때도 있다.부재료로 파세리 피망 고추 마늘이 들어갔다.이건 몇 달 전 만개의 레시피 앱을 보고서처음 만들고 댓글을 단것을 캡처해 올립니다.참기름을 넣고 양념 소스와 미지근한 물에 설탕과 매실액을 녹인 뒤 가지를 무쳐서 간이 베이게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6

김치 부추전과 오리탕

병원 식당, 공장 구내식당, 공항 라멘점등 여러 곳에서 요리를 해왔지만 점심시간에는 해야 할 일도 많고 바쁘기도 하다. 이곳 배에서는 아침 끝내고 점심을 당직자는 11시부터 먹고 다른선원들은 11시 30분에 배식이 시작되어 9시 30분에는 점심준비를 해야지 늦지 않다.부추전을 했다. 여기다 소고기 낙지 담치 새우등 해물을 넣고 밀가루 튀김가루 찹쌀가루에 반죽을 하고 계란을 풀어 점성을 높였다.예상보다 모양도 잘 나왔고 잘 구워졌다.동시에 오리탕도 했다. 짧은 시간에 오리 3마리 해체하고 씻고 삶고 그 왕 중에 부추전 준비하고 바빴다.결과적으로 오리탕은 선원들이 맛있게 먹었고 부추전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메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4

부식정리를 하고있다.

동호수산에서 주문한 부식을 정리하고 있다.20kg 쌀은 4~5일 분량이다. 1월 도크 때 아이스 박스 냉장고 2대를 회장님 뭐가 필요하냐고 해서 요청했다. 고등어는 손질해서 구이로 한다.30kg인데 소고기 덩어리로 사서 잘라 쓴다.sears 브랜드 처음 알았다. 브라질 업체인데 냉동 닭고기 부위별로 있다.닭날개 3봉 3kg을 튀겨야 15명이 먹을 수 있다. 이렇게 개수가 나뉘고 좋아하는 것은 넉넉히 해야 한다.닭정육 다리 살인데 손질이 되어있어 버터가 있으면 구워 먹으면 맛있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생선구이와 연어회

화요일 금요일은 불판에 삼겹살등 육고기를 구워 먹고 저녁때는 생선구이를 하고 주말에는 분식을 한다. 이런식으로 급식 메뉴를 하면은 무슨 요리를 해야 하는지 부담을 줄일 수 있다.조리 전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버터가 있으면 좋다. 중불에서 타지 않게 굽는다. 중간에 식용유에 굽는다.이게 먹어보면 맛있다^^조기 구이다. 생선은 비늘을 치고 내장 꺼내고 소금 간을 한 뒤 건조가 돼야 잘 구워진다.이번에는 밀가루 안 입히고 그냥 구워봤다. 할 때마다 이런저런 요리방법을 시도하고 응용해 본다.일요일 저녁에는 연어와 참치 마구로 두 종류 회를 준비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1

짜장면

찾아보니 저 번 짜장면은 정석대로 야채와 짜장을 볶고 짜장 전용 면으로 했다.이번에는 소고기를 써서 인도네시아 무슬림 선원들이 바로 먹을 수 있게 했다.고기와 야채를 볶다가 짜장가루를 넣는다. 자체 물이나 와서 타지 않는다. 어느 정도 짜장이 볶아지면 물을 넣고 농도를 맞춘다.오이만 올릴까 하다 이왕 하는 거 계란까지 주기로 했다.고춧가루를 타서 먹으면 매운맛이 느끼한 맛에 조화를 준다. 돼지비계며 설탕으로 맛을 내기도 하는데 요리의 기본은 먹을 때와 먹고 나서도 몸을 이롭게 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1

🍜 국수를했다

선박에서 주말에는 대부분 분식 그러니깐 면을 먹는다이번에는 계피와 생강도 넣어다.여기다 멸치와 다랑어 혼다시를 우려냈다.삶은 뒤 찬 물에서 3~4번 헹구고 참기름으로 달라붙지 않게 코팅을 해준다.면요리 중 이 국수가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한식은 손이 많이 가고 갖추어야 할 부재료가 많다. 고추와 양파 참기름 마늘 멸치 액젓에 간장을 섞은 양념장이다.15그릇인데 부추를 안 먹는 3 항사와 미얀마 갑판장 따로 준비해 둔다.이 한 그릇이 만들어지기까지 위의 사진들처럼 여러 공정이 뒤따른다.요리를 하던 중 창밖으로 이런 멋진 풍경을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여수에서 섬을 주제로 세계적인 전시회를 기획 중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0